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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 상표 내껀데.." 삼성전자 고소한 터키 대표팀 축구선수
출처:스포츠서울|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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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프로 축구클럽 갈라타사라이의 주장 셀추크 이난(32)이 삼성전자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했다.

27일(한국시간) 터키 매체 ‘하베르튀르크‘에 따르면 터키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이자 갈라타사라이의 주장 셀추크 이난이 상표권 침해 및 지적 재산권 침해로 삼성전자 터키법인을 고소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 S8‘을 출시해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이난 측 법률대리인은 "4년 전에 이난은 자신의 이름 이니셜 S에 등번호 8을 결합한 ‘S8‘을 터키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했다"라며 상표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난 측은 ‘갤럭시 S8‘ 출시 전인 지난 6월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S8을 쓰지 말라"며 경고문을 보냈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에 아무런 답변을 얻지 못했고 이와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난의 법률 대리인은 "우린 삼성전자에 미리 경고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경고를 묵살하고 ‘S8‘상표를 사용했다"라며 "이는 삼성전자가 등록상표권리를 명백히 침해한 행위다. 물질·비물질적 손해 배상 차원에서 11만 리라(약 31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난 측의 주장에 대해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답변은 아직 없다. 하지만 ‘하베르튀르크‘를 비롯한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난의 요구가 쉽게 들어지진 않을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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