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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상주, 승부차기 끝 부산 제압...'K리그 최초 PO 잔류'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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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클래식 잔류에 성공했다.

상주는 26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잔류에 성공했다.

■ 선발 라인업

 

 

상주는 주민규가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김호남, 신진호, 여름, 유준수, 김태환으로 구성됐다. 포백은 홍철, 윤영선, 임채민, 신세계가 포진했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켰다.

부산은 이정협이 상주 골문을 노렸다. 허리는 한지호, 이재권, 박준태, 호물로, 정석화가 포진했다. 수비는 야스다, 홍진기, 임유환, 김문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형근이 꼈다.

■ 전반전

 

 

부산과 상주는 조심스러웠다. 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진행했다. 부산은 최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상대의 빈틈을 노렸고, 상주는 김태환, 유준수, 신세계 등이 측면 삼자 패스로 역습을 이어갔다.

전반 15분 부산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비디오판독을 가동해도 판정에 변화는 없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윤영선의 파울이었다. 호물로가 골대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슈팅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상주에 선택은 없었다. 상주는 치열한 중원 싸움으로 볼 소유권을 다퉜고 역습으로 부산 수비를 위협했다. 주민규가 부산 배후 공간을 침투해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부산은 허슬 플레이로 상주의 세밀함을 막았다.

부산은 전방 압박으로 상주를 위협했다. 박준태가 상대 골키퍼 진영까지 달려가 상주를 압박했다. 상황에 따라 호물로까지 전방 압박에 참여했다. 상주는 측면과 약속된 세트 플레이로 부산 골문을 노렸다.

■ 후반전

 

 

후반전에도 달아오른 그라운드 분위기는 가라 앉지 않았다. 부산과 상주는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했다. 상주는 세트 플레이와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부산 골문을 위협했다. 부산은 역습으로 상주 진영에 다가섰다.

상주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 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무효됐다. 비디오판독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후 박준태가 상주 골망을 흔들며 포효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결과 무효로 선언됐다.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상주와 부산은 결승골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양 팀은 치고 받았다. 부산과 상주 모두 1골이 절실했다. 상주는 김태환의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 활로를 찾았다. 부산은 호물로의 커팅 아래 날카로운 역습을 진행했다. 이동준이 상주 배후 공간으로 침투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 연장전

 

 

1골 승부였다. 연장전은 치열했다. 상주와 부산 모두 측면 공격으로 서로를 위협했다. 주민규가 부산 배후 공간을 침투해 감각적인 헤딩 슈팅을 시도했다. 부산은 교체 투입된 고경민이 득점에 총력을 다했다.

부산은 레오 투입으로 총력전을 벌였다. 상주는 선 굵은 축구로 한 번에 부산 진영에 볼을 투입했다. 상주 공격을 막은 부산은 이동준의 기동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상주 수비 밸런스를 무너트렸다.

혈투는 연장 후반까지 이어졌다. 이정협이 상주 배후 공간으로 들어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양 팀의 총력전에도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고경민 실축으로 상주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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