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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결승] ‘10년 만에 ACL우승’ 우라와, 알 힐랄에 2차전 1-0 승… 합계 1승 1무
출처: 스포탈코리아|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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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을 제치고 10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올라섰다.

우라와는 25일 오후 7시 15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 1-1 무승부와 합쳐 1승 1무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07년 첫 우승 이후 10년 만에 ACL 우승을 차지했고, 통산 2회 별을 달았다. 또한, 아시아 챔피언자격으로 12월에 열릴 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도 얻었다. 알 힐랄은 2000년 이후 17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우라와 벽에 막혀 아쉽게 눈물을 삼켰다.

▲선발라인업

 

 

우라와(4-1-4-1): 니시가와(GK) – 우가진, 마키노, 아베, 엔도 – 아오키 – 실바, 나가시와, 가시와기, 무토 – 코로키

알 힐랄(4-1-4-1): 알 마유프(GK) – 알 샤흐라니, 자흐파리, 하사리 – 아티프 – 알 아비드, 파라즈, 밀레시, 알 도시리 – 크리빈

▲전반: 몸 풀린 알 힐랄의 소득 없던 중거리 슈팅

 

 

홈 팀 우라와가 기선을 잡기 위해 전반 초반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나가시와가 전반 1, 7분 연속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빗나가거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고전하던 알 힐랄은 전반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몸이 풀렸다. 전반 25분 알 도사리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 위로 살짝 뜨고 말았다.

이후 알 힐랄의 공세는 날카로워졌다. 알 도사리가 전반 40분 돌파하면서 때린 중거리 슈팅은 살짝 벗어났고, 1분 뒤 말레시의 노마크 상태에서 때린 슈팅은 빗맞았다.

▲후반: 알 도사리의 퇴장, 실바의 결승골로 승리한 우라와

 

 

알 힐랄은 후반 5분 카르빈의 오른발 프리킥과 13분 경합과정에서 밀레시의 슈팅으로 기회를 잡았지만, 우라와의 골문을 흔들기에 역부족이었다.

비겨도 우승 하는 우라와는 여유롭게 경기를 이끌었고, 역습과 세트피스로 알 힐랄을 위협했다. 후반 27분 프리킥 상황에서 코로키의 헤딩 슈팅이 골키퍼 알 마유프 선방에 걸렸다. 이어진 마키노의 슈팅도 알 마유프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알 힐랄은 설상가상으로 수적 열세까지 맞이했다. 후반 22분 알 도사리가 경고 2회로 퇴장 당했다. 우라와는 이 틈을 노려 계속 알 힐랄을 압박했고, 후반 43분 실바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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