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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ATL 계약해지’ 유망주들 구제방안 마련
출처:뉴스엔|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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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유망주들이 구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국제 유망주 계약규정 위반으로 인한 징계를 받았다.

이 징계로 존 코포렐라 전 단장이 영구 제명됐고 케빈 마이탄을 비롯한 13명의 유망주가 계약이 해지되거나 무효화 돼 팀을 떠나게 됐다. 애틀랜타는 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잃었고 2021년까지 국제 아마추어 FA 계약에서 불이익을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애틀랜타를 떠나게 된 유망주들을 구제할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MLB.com의 조나단 마요에 따르면 사무국은 애틀랜타와 계약이 해지된 ‘12명의 유망주‘와 계약시에 국제 계약금 한도 외 20만 달러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이 유망주들과 계약에 사용하는 계약금은 다음 계약 연도(2018-2019)에서 끌어 쓸 수 있다. 올겨울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 계약 연도(2017-2018) 국제 계약금을 아껴놓은 구단도 다음 계약연도의 계약금을 사용해 이 유망주들과 계약할 수 있다.

다만 액수를 나눠 일부만 끌어오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한도 초과 사용에 대한 패널티(선수 당 30만 달러 이상 계약 불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패널티를 안고 있는 구단이 20만 달러를 끌어와 5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10만 달러를 끌어와 3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할 수는 있다.

12명의 선수들이 애틀랜타를 제외한 29개 구단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쇼케이스는 오는 28일과 29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토 도밍고에서 진행된다. 29개 구단은 오는 12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 이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다.

선수들이 애틀랜타로 돌아갈 길도 열려있다. 이번 계약기간에 새 팀을 찾지 못한 선수는 2018년 5월, 애틀랜타에 계약금 없이 입단할 수 있다.

다만 배지환도 이들과 함께 구제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배지환은 애틀랜타와 계약이 해지된 12명(후안 콘트레라스, 예프리 델 로사리오, 아브라한 구티에레즈, 케빈 마이탄, 후안 카를로스 네그렛, 옌시 페냐, 유니오르 세베리노, 리반 소토, 기예르모 주니가, 브랜돌 메즈키타, 앙헬 로하스, 안토니오 수크레)에 포함되지 않은 13번째 선수다. 마요 등 현지 언론에서는 사무국의 구제 방안을 전하며 ‘12명의 전 애틀랜타 유망주들(12 former Braves prospects)‘에게 적용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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