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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38R] 서울, 제주전 3-2 승에도 ACL 실패… 최종 순위 5위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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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낱 같은 아시아행 티켓 희망을 가졌던 FC서울이 제주유나이티드전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서울은 1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최종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61점을 기록했지만, 3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4위 울산 현대가 승점 획득에 성공하면서 5위 탈출과 함께 3위까지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마감했다. 이미 2위를 확정 지은 제주는 시즌 막판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으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선발라인업

 

 

서울(4-1-4-1): 양한빈(GK) – 이규로, 김원균, 곽태휘, 신광훈 – 주세종 – 윤일록, 이명주, 고요한, 김한길 – 데얀

제주(3-4-1-2): 김호준(GK) – 오반석, 조용형, 권한진 – 정운, 권순형, 윤빛가람, 김수범 - 이창민 - 마그노, 류승우

▲전반: 한 골씩 주고 받은 서울과 제주

 

 

제주가 경기 시작 7분 만에 이창민의 돌파에 의한 패스를 받은 마그노의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1분 뒤 서울은 데얀의 헤딩 슈팅으로 맞섰다. 2분 뒤 제주는 이창민이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그의 슈팅은 빗나갔다.

팽팽한 접전 속에서 서울이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0분 데얀의 트래핑에 의한 백패스를 이명주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제주 골문 구석을 가르며 앞서 가기 시작했다.

제주는 전반 33분 동점골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되찾았다. 마그노가 우측에서 오는 김수범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더욱 박진감 있게 흘렀다. 제주는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류승우의 패스를 받은 이창민의 강한 슈팅이 크로스바 위를 살짝 넘어갔다. 서울은 전반 40분 고요한의 오른발 낮은 중거리 슈팅했지만 김호준에게 잡혔다.

▲후반: 3골이 터진 후반전, 최후 승자는 서울

 

 

서울은 후반 10분 추가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데얀이 왼 측면을 돌파하면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고요한이 밀어 넣는데 성공했다.

제주는 2분 만에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윤빛가람이 날카로운 침투패스가 이창민 앞에 흘렀다. 양한빈이 골문을 비우고 나와 걷어내려 했으나, 이창민이 한 박자 빠른 로빙 슈팅으로 서울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세 번째 골을 만들기 위해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후반 17분 윤일록이 왼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데얀이 슈팅으로 이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4분 뒤 서울은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규로의 크로스를 데얀이 밀어 넣었고, 처음에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비디오 판독(VAR)로 번복 되면서 골로 인정됐다.

이후 서울은 박주영, 제주는 멘디를 투입하며 승리 확정과 동점골을 넣기 위해 화력 지원에 나섰다. 그러나 더 이상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서울의 3-2 승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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