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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결승골' 벨기에, 일본전 3연패 탈출..1-0 신승
출처:인터풋볼|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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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드디어 일본을 꺾었다.

벨기에는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벨기에는 일본전 3연패에서 탈출하며 승리와 함께 15경기(11승 4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일본은 3경기 무승(1무 2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명단] 루카쿠VS오사코

홈팀 벨기에는 3-4-2-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루카쿠를 두고 메르텐스와 아자르가 뒤를 받쳤다. 샤들리, 비첼, 데 브라이너, 무니에르가 중원 라인을 구성했고 스리백은 베르통언, 베르마엘렌, 카바셀레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미뇰렛이 꼈다.

원정팀 일본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오사코를 두고 2선에 하라구치, 야마구치, 이데구치, 아사노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나가사와가 섰고 포백은 나가토모, 마키노, 요시다, 사카이가 구성했다. 골문은 가와시마가 지켰다.

[전반전] 벨기에의 주도, 일본의 수비

경기는 팽팽했다. 양 팀 모두 물러서지 않고 공격을 시도했다. 주도권은 벨기에가 가졌다. 전반 7분 데 브라이너는 공을 잡은 후 빠르게 돌파해 직접 슈팅을 날리며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3분 루카쿠는 박스 안에서 공을 받아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8분 일본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그러나 크로스는 부정확했고, 수비에 끊겼다. 전반 21분에는 또 다시 데 브라이너가 예리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가와시마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았다. 벨기에는 계속해서 일본을 괴롭혔다.

경기는 계속해서 벨기에 주도로 이어졌다. 그러나 날카로움이 부족했다. 전반 41분 아자르는 박스 안까지 침투한 후 수비와 골키퍼를 제치려 했으나 마지막 수비에 걸렸다. 메르텐스의 크로스도 둔탁했다. 결국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0-0으로 끝났다.

[후반전] 샤들리 크로스-루카쿠 결승골...벨기에 승리

양 팀은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 9분 나가사와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그럼에도 경기는 벨기에가 주도했다. 후반 14분 벨기에는 교체카드를 꺼냈다. 메르텐스를 빼고 미랄라스를 투입했다.

일본도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16분 나가사와를 빼고 모리오카를 투입했다. 이때 벨기에도 데 브라이너 대신 뎀벨레를 투입했다. 후반 20분 루카쿠는 마음 먹고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후반 22분에는 아사노를 빼고 쿠보를 투입했다.

후반 24분 모리오카는 예리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8분 벨기에의 득점이 터졌다. 샤들리가 수비 사이를 파고들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루카쿠가 마무리했다. 후반 34분 베르통언의 중거리 슈팅은 크게 떴다. 벨기에는 오리기, 루카쿠를 투입하며 리드를 이어갔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결과]

벨기에(1)-루카쿠(후27)

일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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