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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1경기 무패, 2년 만에 이룬 펩의 최고 성적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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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를 맞이한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거침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맨시티와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려 한다.

맨시티는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10승 1무 무패 행진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승점은 31점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3)과 격차는 8점으로 벌어진 상태다. 맨시티의 거침 없는 무패 행진으로 인해 올 시즌 EPL은 독주 체제로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맨시티에서 2년 차를 맞이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명장으로 거듭난 그는 지난 시즌 맨시티로 야심차게 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성적은 리그 3위,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FA컵과 리그컵 모두 우승하지 못했다. 우승청부사 과르디올라 감독으로써 자존심이 상할 만 한다.

올 시즌 그는 1년전 실패를 바탕으로 자신의 축구 철학을 심는데 노력했다. 또한, 벤자민 멘디를 비롯해 카일 워커, 베르나르두 실바 등 측면 수비와 공격을 강화했다. 맨시티가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5/2016 뮌헨 시절에 이뤄냈던 리그 11경기 최고 성적과 타이 기록을 이뤄냈다. 당시 뮌헨은 10승 1무 무패를 달렸고, 현재 맨시티의 성적과 같다.

이제 관심사는 맨시티의 올 시즌 성과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는 물론 UCL, 카라바오컵까지 무패를 달리고 있어 우승 기대치는 클 수밖에 없다.

2년 전 펩의 뮌헨 마지막 시즌 당시 성적도 좋았다. 더블 우승(리그, 포칼컵)을 이룬 건 물론 UCL도 4강까지 올라섰다. 올 시즌 현재 기세를 보면 그 이상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시즌 초반이며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와 달리 EPL은 상위 6팀은 물리고 물리는 접전에 올 시즌 왓포드와 번리의 돌풍까지 있어 한 순간 뒤집어 질 수 있다. 방심할 수 없지만, 진정한 명장으로써 거듭나려는 펩의 기분 좋은 출발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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