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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고작 1경기 마쓰자카, 소뱅 떠나 FA 선언
출처:일간스포츠|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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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단 1경기만 등판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우완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7)가 구단의 코치직 제안을 뿌리치고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다.

소프트뱅크가 요코하마를 꺾고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한 다음날인 5일 현지 언론은 ‘마쓰자카가 올 시즌을 끝으로 소프트뱅크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호치는 "마쓰자카가 소프트뱅크 구단의 재활 코치직 제안을 고사하고 다른 구단에서 현역 연장을 노린다"고 전했다.

마쓰자카는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2015년 소프트뱅크와 3년 계약했다. 연봉 4억엔 등 총 12억엔의 대형 계약이었다.

하지만 2015년 8월 받은 오른 어깨 수술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고전했다.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까지 뛰었고, 올해 캠프에선 "어깨나 팔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없다"고 했지만 복귀에 실패했다. 소프트뱅크와 계약한 3년간 단 1경기 출장이 고작이다. 소프뱅크에서의 성적은 1경기 등판에 0승 0패, 평균자책점 18.00이다.

마쓰자카는 "현역 생각이 없으면 재활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마운드에 서고 싶다"며 현역 의지를 드러냈다. 소프트뱅크 구단은 재활 코치직을 제안했고, 현역 연장 의지가 강한 마쓰자카는 FA 선언을 결심했다.

다만 현지에선 어깨 수술 전력에다 내년에 38살이 되는 마쓰자카를 영입할 구단이 나타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마쓰자카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방안까지 고려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쓰자카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8시즌 동안 56승 43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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