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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외국인 선수' KIA 버나디나 MLB 복귀 노린다?
출처:SPOTV NEWS|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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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정규 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 ESPN 제리 크라스닉 기자는 5일(한국 시간) SNS 트위터에 "버나디나가 KBO 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버나디나는 올해 타율 0.320, 27홈런 32도루 111타점을 기록했다"고 썼다.

곧이어 "버나디나 뿐만 아니라 윌린 로사리오(한화)도 FA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에릭 테임즈(밀워키)의 사례를 뒤따르려 한다"고 덧붙였다.

강정호(피츠버그)의 성공이 KBO 타자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끈 것처럼, 이제는 테임즈의 ‘역수출‘이 외국인 선수들에게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KBO 리그를 호령한 뒤 올해 메이저리그로 돌아가 타율 0.247, OPS 0.877, 31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31개는 앞서 2011~2012년 181경기 동안 친 것(21개)보다 많다.

버나디나와 로사리오 모두 올 시즌 활약으로 일본 프로 야구 팀의 레이더에 걸리기도 했다.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 KIA는 버나디나와 재계약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나디나는 2008년 워싱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필라델피아와 신시내티, 다저스까지 4개팀에서 뛰었다. 통산 548경기에 나와 타율 0.236, OPS 0.661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대표 팀 소속으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한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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