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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에 김호 전 감독 선임
출처:스포티비뉴스|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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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축구인 출신 대표 이사가 탄생했다. 이번엔 한국 축구계 최고의 원로 김호 전 감독이다.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이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김호(72) 전 감독을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전 구단은 "김 대표이사의 선임은 장기침체에 빠진 대전의 도약을 위해 비전문가보다는 프로스포츠에 이해가 있는 전문경영인을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호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대전의 제 4대 감독으로 취임해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또한 국내 감독 최초로 K리그 20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고 2008년에는 대전명예시민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김 대표이사 선임은 장기침체에 빠진 대전의 도약을 위해 프로스포츠에 이해가 있는 전문경영인을 모셔야 한다는 구단주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대전은 당장의 성적보다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꾸릴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 데 집중했고 김 대표이사가 그 적임자라고 판단, 구단 전권을 위임해 대전의 재부흥을 꿈꾸고자 한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부터 5년간 국가대표 생활을 했으며, 1979년 세계청소년대회 코치를 시작으로 울산현대프로축구단 감독(1988-1991)과 미국 월드컵대표팀 감독(1992-1994), 수원삼성블루윙즈 감독(1995-2003), 대전시티즌 감독(2007-2009)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지도자 및 선수(유소년, 청소년) 육성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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