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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매치 도전' 최강희, 결국 해법은 4-1-4-1 '닥공'
출처:OSEN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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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사실상 K리그 우승팀을 결정하는 ‘우승매치‘가 열린다.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스플릿 A그룹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20승 9무 6패(승점 69점)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제주는 19승 8무 8패(승점 65점)로 전북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만약 이날 전북이 승리를 거두면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는다. 반면 제주가 승리하면 양팀의 승점은 1점차로 좁혀진다.

그동안 K리그 최고 명문으로 자리 잡았던 전북은 다시 한번 명예회복을 노린다. 지난 시즌 서울에 우승을 내주긴 했지만 33경기 무패(18승 15무)를 기록하는 등 시즌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이었지만 우승은 서울에 내줬다. 또 아시아 무대 진출도 실패했다. 따라서 현재 아시아 무대 진출권을 확보한 가운데 이제는 K리그 우승 도전에 나선다.

전북은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제주에 1승 2패로 뒤져있다. 물론 귀중한 것은 1승이다. 스플릿 라운드에 넘어가기전 제주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따라서 이번 경기서도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올 시즌 전북은 제주에 0-4, 1-2 패배를 당했다. 첫 경기서는 부상자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정상적인 전력을 꾸릴 수 없었다. 그 결과 전북은 3-4-1-2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에두와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우고 김보경이 힘을 보탰다. 그리고 박원재-신형민-정혁-김민재가 중원에서 제주와 맞대결을 펼쳤다. 수비는 임종은-이재성-조성환이 스리백 수비로 출전했다.

문제는 스리백 수비진과 골키퍼의 실수가 승부에 영향을 미쳤다. 당시 제주는 황일수, 마그노, 마르셀로 등 빠르고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전북을 압박했다. 그 결과 4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힘겨운 싸움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실점을 허용하면서 어려움이 생겼다.

또 전북은 제주 원정 경기서도 1-2로 패했다. 당시에도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핵심인 신형민이 출전하지 못했다. 정혁이 그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담이 컸다. 압도적인 우세를 선보였지만 실점이 많았다. 역습에서 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마지막 승리를 거둘 때 전북은 3-5-2 전술이었다. 로페즈와 이동국이 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고 이승기가 힘을 보탰다. 또 박원재-이재성-신형민-최철순이 중원에 나섰고 스리백 수비진은 이재성-최보경-임종은이 출전했다. 그리고 골키퍼는 황병근이 나섰다.

결정적인 순간 김진수가 힘을 냈다. 그 결과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고 제주를 상대로 첫 승의 기쁨과 K리그 선두 질주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첫 승을 거두는 순간 전북은 3-5-2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4-1-4-1로 펼쳤던 2번째 경기가 더 좋았다. 골이 터지지 않았을 뿐, 분명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진수가 복귀한 상태라면 승리를 거뒀던 마지막 경기서 포백 시스템으로 경기를 펼쳤을 가능성이 높다. 제주전서 김진수는 부상서 돌아와 후반 결승골을 넣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전북은 결국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야 한다. 전북이 가장 잘하는 축구로 우승 도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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