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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즐라탄, 그가 말하는 '맨유의 EPL 우승'
출처:인터풋볼|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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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돌아온다.

맨유는 지난 8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1년 계약을 발표했다. 부상 직후에는 복귀 시점이 불투명했지만 회복 속도는 예상 외로 빨랐고, 재계약을 포기했던 맨유도 다시 그와 손을 잡기로 결심했다.

재활에 전념한 이브라히모비치가 곧 돌아온다. 주제 무리뉴 감독 역시 최근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브라히모비치도 27일(한국시간) 티에리 앙리와 가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는 "나는 전에도 내가 시작했던 것을 끝내기 위해 돌아왔다고 말했다"면서 "나는 첫 시즌에 모든 것을 만들었다. 세 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이는 내가 원했던 결말은 아니었다. 그 누구도 원했던 결말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목표가 맨유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라 당당히 외쳤다. 그는 "목표는 EPL이다. 그것이 내가 끝내야할 목표다. 첫 시즌에 나는 모든 것을 시작했던 것처럼 우리는 두 번째 시즌에 마무리를 져야 한다"고 자신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46경기(컵대회 포함) 출전해 28골을 터트렸다. 맨유가 들어 올린 세 개의 우승컵도 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시즌 막판 뜻하지 않는 부상이 그의 유일한 옥에 티였다.

그러나 이 부상은 그를 더욱 강하게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을 당했을 때, 오히려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게 더 쉬웠다. 나는 이미 도전 중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끝났다`, `그는 너무 늙었다`라고 말했지만 이는 오히려 내게 힘을 주고 목표를 만들어줬다. 나는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내 몸이 가능할 때까지 도전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오래 뛸 수 있을지를 걱정했지만 부상은 내 결정을 더 쉽게 만들어줬다. 나는 돌아가서 다시 뛰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세웠다. 나는 더 이상 절뚝이며 나가지 않을 것이다. 물 위를 걷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할 것이다"고 복귀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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