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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35R] 광주 2연승 행진, 상주와 잔류 경쟁서 1-0 승… 전남과 4점 차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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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광주FC가 송승민의 결승골로 올 시즌 첫 연승을 이루며, 클래식 잔류 희망을 더 살려 냈다.

광주는 22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0분에 터진 송승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올 시즌 첫 연승과 함께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11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3)과 격차를 4점 차로 줄였다. 반면, 상주는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 탈출 실패와 승점 34점에 머물며, 클래식 잔류에 비상이 걸렸다.

▲선발라인업

 

 

광주(3-4-3): 윤보상(GK) – 김정현, 김영빈, 이한도 – 이종민, 본즈, 임선영, 정동윤 - 나상호, 김민혁, 송승민

상주(4-3-3): 유상훈(GK) – 홍철, 임채민, 김남춘, 신세계 – 이종원, 윤영선, 여름 – 김태환, 주민규, 김호남

▲전반: 송승민의 선제골로 앞선 광주

 

 

광주와 상주는 경기 초반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이로 인해 슈팅은 많이 나온 편이 아니었다

광주는 왼 측면에 있는 정동윤을 중심으로 활로를 찾으려 했다. 전반 16분 정동윤의 왼 측면 돌파에서 시작된 송승민의 마무리 패스를 임선영이 왼발 슈팅으로 이었으나 빗맞았다.

광주에 변수가 나올 뻔했다. 전반 24분 이한도가 김태완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손으로 잡아채 넘어트렸다. 주심은 반칙 선언과 함께 퇴장을 명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경고로 조정 됐다. 이후 상주는 광주를 몰아 붙였고, 후반 31분 김태환의 크로스가 김정현, 김영빈 맞고 자책골로 이어지는 듯 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광주는 전반 막판 선제골로 앞서갔다. 송승민이 전반 40분 김민혁의 침투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에서 골키퍼 유상훈을 제치고 가볍게 골을 넣었다.

▲후반: 김병오까지 투입한 상주, 이를 막아낸 광주

 

 

광주는 선제골의 기세를 후반전에도 이어갔다. 나상호가 후반 5분 돌파에 의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유상훈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송승민의 슈팅도 저지 당했다.

상주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반격했다.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호남과 임채민의 연이은 슈팅이 마지막 윤영선에게 이어졌고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윤영선의 위치는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판정됐다.

양 팀은 선수 교체를 통해 승부수를 띄웠다. 상주는 후반 17분 수비수 임채민을 빼고 공격수 김병오를 투입했고, 광주는 후반 20분 골잡이 완델손 투입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교체 카드는 상주가 먼저 보는 듯 했다. 후반 25분 김병오의 돌파에 의한 왼발 슈팅은 골대 맞고 나갔다.

추가골로 쐐기를 박으려는 광주와 동점을 만들려는 상주의 접전은 막판까지 계속됐다. 승리의 여신은 1골 차 우위를 잘 지켜낸 광주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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