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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8R] ‘헛심공방’ 리버풀 vs 맨유, 맞대결 0-0 무… 무패 행진에 만족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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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패 행진을 잇는 것으로 만족했다.

리버풀과 맨유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비겼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리그 연속 무패를 4경기(1승 3무)로 늘렸다. 맨유 역시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 행진과 함께 승점 20점으로 같은 시간 경기가 없었던 맨체스터 시티(승점 19)와 선두 경쟁에서 조금 앞서갔다.

▲선발라인업

 

 

리버풀(4-3-3): 미뇰레(GK) – 고메스, 마티프, 로브렌, 모레노 – 찬, 헨더슨, 바이날둠 – 쿠티뉴, 피르미누, 살라

맨유(4-2-3-1): 데 헤아(GK) – 다르미안, 존스, 스몰링, 발렌시아 – 마티치, 에레라 – 마르시알, 미키타리안, 영 – 루카쿠

▲전반: 데 헤아-미뇰레가 막아선 득점 기회

 

 

홈 팀 리버풀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맨유를 압박했다. 바이날둠이 전반 13분 바이날둠 왼발 중거리를 시도했으나 데 헤아 품에 안겼다. 반격에 나선 맨유는 전반 29분 마티치의 하프 발리 중거리 슈팅으로 맞섰으나 왼쪽 골대 구석 위로 살짝 스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리버풀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33분 페널티 지역 왼 측면까지 돌파한 피르미누 패스를 마티프가 슈팅으로 이었지만 데 헤아가 발을 뻗어 막아냈다. 이어진 살라의 왼발 슈팅은 빗나갔다. 기회를 놓친 살라는 전반 40분 우측면에서 오는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이었음에도 데 헤아 정면으로 갔다.

2분 뒤 맨유도 기회를 잡았다. 루카쿠가 돌파하면서 때린 왼발 슈팅은 미뇰레가 막아냈고, 이어진 영의 슈팅은 리버풀 수비의 육탄 방어에 저지 당했다.

▲후반: 리버풀의 일방적인 공세에도 열리지 않은 골망

 

 

후반전은 리버풀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 됐다. 후반 9분 쿠티뉴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된 걸 바이날둠 재차 슈팅했으나 위로 솟구쳤다. 1분 뒤 고메스의 날카로운 패스에 의한 찬의 오른발 슈팅도 마찬가지였다.

맨유는 너무 열세로 밀리자 후반 17, 19분 미키타리안과 마르시알을 빼고 린가드와 래쉬포드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런데도 리버풀의 공세는 계속 되었다. 살라가 후반 21분 왼발 중거리 슈팅이 높이 떴고, 4분 뒤 피르미누가 올려준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딩 슈팅 시도했으나 머리에 맞지 않았다.

리버풀은 스터리지와 체임벌린, 솔랑케를 투입해 득점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그러나 맨유의 수비는 골을 허락하지 않았고, 0-0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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