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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AZ 선발 라인업 발표..다르빗슈-그레인키 맞대결
출처:엠스플뉴스|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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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LA 다저스)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다저스와 애리조나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경기를 치른다. 1, 2차전에서 내리 2연승을 따낸 다저스는 현재 챔피언십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상태다.

다저스 우완 다르빗슈(10승 12패 평균자책 3.86)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다저스의 ‘우승 청부사’로 기대를 받는 다르빗슈는 올 시즌 원정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 2.44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정규시즌 기록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다.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체이스 어틀리(2루수)-다르빗슈 유(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2차전 3안타 맹타를 휘둘렀던 로건 포사이드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베테랑’ 어틀리가 2루수로 선발 출격한다. ‘가을 사나이’로 거듭난 푸이그는 8번(2차전)에서 5번으로 상향 배치됐다.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놓인 애리조나는 ‘에이스’ 그레인키(17승 7패 평균자책 3.20)를 마운드에 올려 기사회생을 노린다. 다만 그레인키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선 3.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체면을 구겼다. 과연 ‘친정팀’ 다저스를 상대로 지난 경기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

애리조나는 이날 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케텔 마르테(유격수)-폴 골드슈미트(1루수)-J.D. 마르티네즈(우익수)-제이크 램(3루수)-A.J. 폴락(중견수)-다니엘 데스칼소(2루수)-제프 매티스(포수)-잭 그레인키(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그레인키가 선발 등판하면서 주전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를 대신해 매티스가 포수 마스크를 썼다. 2차전 8번 타순에 배치됐던 마르테의 타순은 2번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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