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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수비라인 두 번째 테스트, 모코로전 조심할 공격수는?
출처:스포츠서울|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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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수비진이 두 번째 시험대에 올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느의 티소 아레나에서 모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가진 러시아와 친선전에서 2-4로 패한 신태용호가 수비진의 문제점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선 모로코 주요 공격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모로코는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는 스트라이커와 2선 공격진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가봉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5차전을 치른 모로코는 스트라이커 칼리드 부타이브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으로 완승했다. 올시즌 프랑스 리그1(1부리그)으로 승격한 스트라스부르에서 뛰었던 부타이브는 지난 시즌 34경기 출전 20골을 기록하는 등 스트라스부르의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터키 예니 말라티아스포르로 이적한 부타이브는 현재 7경기에서 5골을 넣는 등 여전한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이 러시아전처럼 대량 실점하지 않기 위해선 가장 경계해야할 공격수다.

부타이브 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상 파울리에서 뛰는 아지즈 부다하즈와 프랑스 리그2(2부리그) 님 소속 라치드 알리위를 조심해야 한다. 부다하즈는 올 시즌 소속팀에서 7경기 출전해 아직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엔 15골을 기록하는 등 골 결정력을 보였다. 라치드 알리위 역시 올 시즌 10경기 출전 2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도 13골을 넣을 정도로 골 감각이 빼어나다.

그러나 모로코가 내달 6일 코트디부아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무리하게 부타이브를 투입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모로코는 최종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만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다. 부타이브를 아껴야 하는 상황에서 알리위, 부다하즈가 대신 낙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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