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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리뷰] '주니오 해트트릭' 대구, '10명' 전남에 4-1 역전승
출처:인터풋볼|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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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는 8일 오후 3시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전남과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6점을 기록한 대구는 전남(승점 33)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전남은 3-4-1-2 포메이션에서 허용준과 페체신이 공격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대구는 3-4-3 포메이션에서 세징야, 주니오, 에반드로 삼각편대가 떴다.

전남이 앞서나갔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하던 유고비치가 김선민과 몸싸움 과정에서 넘어졌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불었다. 전반 29분 키커로 나선 페체신이 왼쪽 구석으로 강하게 때린 공이 정확히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전남은 전반 38분 토미가 주심에 불필요한 항의를 표시하며 연속 경고를 받으며 퇴장 당했고, 수적 열세에 놓이는 위기를 맞았다.

대구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승부수를 던졌다. 에반드로, 김진혁을 빼고 전현철과 황순민을 동시에 넣었다.

대구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시작 휘슬이 울린 지 40초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징야의 패스를 주니오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까지 나왔다. 후반 15분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탈취했고 주니오까 또 다시 공간을 만들어 득점을 성공시켰다.

엄청난 득점 감각을 뽐내는 주니오가 결국 해트트릭까지 성공했다. 후반 36분 정우재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자신의 세 번째 득점을 완성시켰다.

결국 후반 막판 전현철까지 추가골을 넣은 대구가 전남을 상대로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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