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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하퍼·브라이언트, 美총기난사 희생자 위해 뭉쳤다
출처:OSEN|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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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출신 스타들이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뭉쳤다.

ESPN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이언트(25·시카고 컵스)와 브라이스 하퍼(25·워싱턴)는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모금을 독려하는 공익광고에 함께 출연했다. 두 선수가 찍은 광고는 시카고 컵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디비전시리즈 중계방송에 함께 전파를 타게 됐다.

브라이언트와 하퍼는 라스베가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두 선수는 2015년 라스베가스 출신 슈퍼스타로 시장으로부터 감사의 열쇠를 전달받기도 했다. 58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다친 이번 총기사건에 대해 두 선수가 받은 충격은 컸다. 실제로 희생자들이 참여한 축제현장에 브라이언트와 하퍼의 지인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퍼는 “라스베가스는 작은 도시다. 거기서 나고 자랐다면 서로에 대해 잘 안다. 누군가 다쳤다면 우리 집에도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라며 “의사나 간호사들은 70시간 연속으로 일을 한다. 우리도 최대한 서로 도와야 한다”며 공익광고를 찍은 배경을 설명했다.

브라이언트는 “광고를 찍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지난 번에 허리케인이 덮쳤을 때도 나라가 하나로 뭉쳤다. 이번에도 우리는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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