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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어깨 부상' 두산 김재호, PO 복귀 수비 훈련 시작
출처:OSEN|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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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내야수 김재호가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플레이오프 복귀를 위한 훈련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를 보낸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했고, 시즌 후반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재호도 훈련에 참가했다.

김재호는 지난 8월 29일 잠실 롯데전에서 수비 도중 좌익수 김재환과 부딪히며 그라운드에 왼 어깨를 부딪히며 떨어졌다. 정밀 검사 결과, 왼쪽 어깨 견쇄 관절 주위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김재호는 9월초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이지마 재활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았다. 한 달 넘게 재활을 통해 플레이오프 출장을 기대하고 있다.

김재호는 유격수와 하위타순에서 핵심 전력이다. 두산은 김재호가 다친 후 백업으로 류지혁이 잘 메우다 류지혁 마저 무릎을 다쳐 서예일이 시즌 막판 유격수로 뛰었다. 포스트시즌 큰 경기에선 김재호의 공백을 쉽게 메우기 힘들 것이다. 

한편 두산은 6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계획이다. 두산은 롯데-NC의 승자와 오는 16일부터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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