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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4선발? 류현진 시뮬레이션 피칭 후 결정"
출처:OSEN|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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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희망고문이다. 류현진(LA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선발 기회는 로스터 결정 마지막까지 기다려봐야 한다.

LA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를 치른다. 애리조나가 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콜로라도에 11-8로 승리,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1선발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2~3차전에선 리치 힐과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예고했다. 그러나 4선발은 아직 미정. 알렉스 우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류현진 카드도 고려하는 모양새다.

류현진은 6일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피칭을 한다. 5일에는 다르빗슈와 우드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3이닝씩 던졌다. 시뮬레이션 게임은 경기 상황과 똑같이 타자와 야수, 주자를 세워두고 피칭하는 실전 연습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6일(이하 한국시간) MLB네트워크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포스트시즌 4선발‘을 두고 류현진과 알렉스 우드를 디비전시리즈 로스터 결정 마지막까지 고심한다고 했다.

로버츠 감독은 ‘우드가 4선발 확정이냐‘는 질문에 "최종 결정을 하지 못했다. 류현진이 오늘 시뮬레이션 경기를 한다. 마지막으로 그의 상태를 보고 싶다. 알렉스 우드는 올해 대단한 시즌을 보냈고, 그것을 인정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는 우드가 4선발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로버츠 감독이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류현진의 어떤 피칭을 기대하고 있는지, 류현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다려봐야 한다.

로버츠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류현진을 불펜으로는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된다는 것은 선발로 기용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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