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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 "월드컵에 우리보다 약팀은 없다"
출처:스포츠투데이|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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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우리보다 약팀은 없다."

신태용호 2기의 주장으로 선임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러시아와의 친선경기가 월드컵 준비의 시작이라며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한국은 오는 7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10일에는 스위스의 빌/비엔느의 티솟 아레나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전력을 점검한다.

원정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기성용은 4일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기성용은 "(러시아가)홈팀이고 월드컵을 개최하는 나라다. 우리의 스파링 파트너로 여러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보다 뛰어난 팀이다. 월드컵에 우리보다 약팀은 없다. 낮은 자세로 준비해야 한다. 월드컵 준비의 시작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다"라며 도전자의 입장에서 월드컵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원정경기가 어렵겠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도울 생각이다"이라며 러시아전을 시작으로 발전적인 경쟁 분위기가 생길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종예선 막바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는 부상 부위에 대해 "팀 훈련을 소화하고 2군 경기 60분을 소화했다. 100%는 아니지만 통증이 있지는 않다. 몸은 경기를 하다 보면 올라올 것이다. 큰 걱정 없다. 수술한 부위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다"며 현재 컨디션은 정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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