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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도미니카 첫 실전부터 홈런포 "컨디션 괜찮다"
출처:엠스플뉴스|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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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년 만의 실전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강정호는 10월 4일(이하 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소속팀인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자체 청백전에서 3루수 4번 타자로 나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첫 타석 볼넷을 골라낸 뒤 두 번째 타석에서 초구 커브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번 홈런은 1년 만에 가진 첫 실전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강정호의 마지막 실전은 지난해 10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전이었다.

강정호는 "1년 만의 실전임을 생각하면 타격 컨디션이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이번 윈터리그를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곳에서 목표는 하나뿐이다.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 강정호의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도미니카 윈터리그행을 적극 추진한 것도 피츠버그였다. 강정호는 지난 1년 동안 한국에서 훈련을 해왔고 9월 26일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허락을 얻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건너와 첫 훈련을 시작했다. 

도미니카 입성 직후 강정호는 현지 매체를 통해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들었다. 경기에 안 뛴 지 오래됐는데 이곳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강정호는 윈터리그에서 50경기를 치를 예정. 12월 중순 귀국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언론은 내년 시즌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피츠버그도 강정호의 비자 발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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