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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전 부진' 류현진, 현지 매체들 "선발 어려울 것" 전망
출처:스타뉴스|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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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이 포스트시즌 선발 한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 일단 현지 반응은 딱히 긍정적이지 않다. 콜로라도 로키스전 약세에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다.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6피안타 3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다.

류현진으로서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였다. 포스트시즌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중인 상황. 마침 상대가 가을야구에서 만날 수 있는 콜로라도였다. 여기서 호투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초반부터 난타를 당했고, 2이닝만 소화하고 내려왔다. 콜로라도전 부진을 씻어내지 못한 것. 올 시즌 콜로라도전 성적은 4경기 4패, 평균자책점 8.64가 됐다. 4경기에서 홈런도 7개나 맞았다.

이로 인해 포스트시즌 선발 자리 확보가 만만치 않아진 모습이다. 현지에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LA 타임즈는 1일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를 낸다. 커쇼에 이어 리치 힐과 다르빗슈 유가 나선다. 4선발 자리는 미정이다. 알렉스 우드와 류현진이 후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저스가 우드를 불펜으로 쓸 생각도 하고 있지만, 그래도 4선발 자리는 우드가 가장 유력하다. 류현진이 올 시즌 콜로라도전에 약했다"라고 짚었다. 앞서 30일에는 "류현진이 콜로라도전에서 부진하면서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라고 쓰기도 했다.

MLB은 30일 "만약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한다면, 류현진은 던지지 않고 지켜볼 것이다. 류현진은 콜로라도보다는 애리조나전이 조금 더 나았다. 다저스는 커쇼와 힐, 다르빗슈로 선발진을 꾸리고, 우드를 앤드류 밀러처럼 불펜으로 쓰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어쨌든 상황은 녹록치 않다. 다저스의 선택에 달렸다. 30일 콜로라도전 부진이 여러모로 뼈아프다. 과연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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