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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7R] ‘카가와 환상골’ BVB, 아우크스 2-1 제압...구자철 57분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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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아우크스 원정에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리그 선두 유지에 성공했다. 구자철은 5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도르트문트는 3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아우크스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도르트문트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홈팀 아우크스는 핀보가손이 도르트문트 골문을 노렸고 카이우비, 그레고리치, 헬러가 화력을 지원했다. 2선과 3선은 바이어와 케디라가 연결 고리를 맡았다. 포백은 막스, 힌테레거, 하우레우, 오파레로 구성됐다. 골문은 히츠가 지켰다.

원정팀 도르트문트는 풀리시치, 오바메양, 야르몰렌코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허리는 다후드, 바이글, 카가와가 포진했다. 수비는 톨리안, 바르트라, 소크라티스, 피스첵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뷔어키가 꼈다.

선제골은 도르트문트였다. 전반 3분, 야르몰렌코가 감각적인 힐 킥으로 밀어 넣었다. 올여름 우스만 뎀벨레 대체자로 영입된 야르몰렌코의 분데르시가 데뷔골이었다. 아우스크는 간헐적인 전방 압박으로 도르트문트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곧바로 아우크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카이우비가 전반 10분 헤딩으로 도르트문트 골망을 흔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막스의 정확한 크로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도르트문트 추가골 주인공은 카가와였다. 도르트문트는 아우크스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오바메양이 침투하는 카가와에게 골을 밀어 줬고, 카가와가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구자철은 전반 38분 케디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예상치 못한 케디라의 부상 때문이었다.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연결 고리와 화력 지원을 담당했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도르트문트 골망을 노리기도 했다.

후반전에도 그라운드 열기는 식지 않았다. 아우크스는 와이드한 방향 전환으로 도르트문트 수비 시선을 끌었다. 도르트문트는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아우크스 골문으로 질주했다.

도르트문트는 교체로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다후드를 불러들이고 카스트로를 투입했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최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아우크스의 빈틈을 노렸다. 아우크스는 롱볼로 도르트문트 배후 공간을 겨냥했다.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추가골에 총력을 다했다. 그러나 득점은 더 이상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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