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올해 3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왼쪽 풀백인 장즈펑 (28,광저우 푸리) 이 그의 전부인이 자신의 웨이보에 ‘폭탄선언’을 했기 때문에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연히 사이버 세상에서도 장즈펑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불붙었다. 심지어는 그를 대표팀에서 축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장즈펑은 전부인의 폭로에 대해 자신의SNS에서 “ 우리는 이미 2014년 6월 이혼 수속을 마쳤다. 이혼의 주요인은 삼자로 인한 것이아니고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재산부문은 이혼 판결시 법원에 의해 조사받고 공정하게 분할받았다. 장즈웨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라는 설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오늘 장즈펑과 분륜녀의 결혼 허가증이 인터넷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보면 오늘 (2017년 9월 28일) 장즈펑은 불륜녀 샤오빙과 이미 민정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그의 새로운 결혼생활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이제 새로운 결혼 생활을 선택하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죠.

이상은 그때 불륜설의 주인공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