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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 "쿠티뉴, 아직 바르셀로나 갈 수준 아냐"
출처:베스트 일레븐|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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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던 리오 퍼디난드가 리버풀 에이스이자 브라질 국가대표인 필리페 쿠티뉴에게 독침을 날렸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 시각) “(바르셀로나로부터 많은 제안이 왔지만)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뛰기엔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한 퍼디난드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에이스를 맡고 있는 핵심 선수다. 때문에 벌써 몇 차례나 이적 시장마다 이적설이 나돌았는데, 그중에는 쿠티뉴를 공개적으로 노렸던 바르셀로나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리버풀에서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쿠티뉴가 유럽 최고 수준의 팀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했다. 이번 시즌도 바르셀로나 이적설 등 몇 가지 홍역을 치르면서 남들보다 늦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서 네 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할 만큼 변함없이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퍼디난드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퍼디난드는 “쿠티뉴가 만약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에서 뛰기에 충분한 선수가 되려면, 현재 리버풀에서도 목표를 더욱 높게 잡아야 한다. 리버풀 역사상 최고 수준 선수 중 하나로 꼽히거나 하는 것들 말이다. 만약 그렇게 하려면, 그는 지금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퍼디난드는 “이번 시즌 쿠티뉴가 왼쪽 측면서 주로 활동하면서도 25~30골 가까이를 넣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그래야 바르셀로나에서 뛰기에도 충분하다. 이번 시즌 쿠티뉴는 자신이 해야 할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이를 해내기 위해 집중력 있게 시즌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바르셀로나가 원할 만큼 뜨거운 이슈를 낳았고, 현재로서도 리버풀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 쿠티뉴를 향한 퍼디난드의 직설적 조언이 적잖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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