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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GK 구성윤, 왼 다리 통증 교체…신태용호 합류 가능?
출처:MK 스포츠|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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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국가대표 부름을 받은 구성윤(23·콘사도레 삿포로)이 신태용호에 정상적으로 합류할 수 있을까.

구성윤은 25일 발표된 한국 축구 A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5 동아시안컵 이후 처음이다. 그는 아직 A매치에 데뷔하지 못했다. 동아시안컵 3경기의 골문을 지킨 이는 김승규(빗셀 고베)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던 구성윤은 삿포로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277분(26경기)으로 팀 내 3번째로 많이 뛰었다. 경고 누적으로 1경기만 결장했다.

 

 

구성윤은 올해 J1리그에서 36골을 허용했다. 경기당 평균 1.38실점이다. 승격팀 삿포로는 25일 현재 J1리그 14위에 올라있다.

구성윤은 J1리그에서 함께 뛰고 있는 김승규,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경쟁해야 한다. 신 감독이 A대표팀을 맡은 뒤 치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경기에는 김승규가 주전 골키퍼 장갑을 끼었다.

그런데 구성윤이 내달 2일 소집에 응할 수 있을까. 다리 상태가 좋지 않다. 구성윤은 지난 23일 J1리그 27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전에서 부상으로 27분 만에 교체됐다. 전반 20분경 도미야마 다카미쓰와 충돌해 턱 부근 통증을 느꼈던 구성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왼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청했다.

구성윤이 낙마할 경우, A대표팀은 골키퍼 2명으로 내달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러야 한다. 예비 명단에는 수비수 정승현(사간 도스)과 미드필더 박종우(에미레이츠), 2명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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