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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부상' LAD 터너, 9월 23일 SF전 라인업 제외
출처:엠스플뉴스|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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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에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강타 당했던 저스틴 터너(30, LA 다저스)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부상 여파보다는 복부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터너는 9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 만에 부상을 당했다. 터너는 상대 선발 마크 라이터 주니어가 던진 공에 손가락을 강타 당한 뒤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터너는 1루를 밟았고, 정상적으로 출전을 강행했지만 2회말 시작과 함께 오스틴 반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피했다. 터너는 X레이 검진을 통해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골절이었다면 포스트시즌 출전까지도 불투명했지만, 타박상 진단을 받았고 다저스와 터너 모두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홈으로 돌아온 가운데, 로버츠 감독은 터너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엄지 손가락 부상 여파보다는 복부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 다저스 전담 기자 켄 거닉은 9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너가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결장한다. 손가락 부상이 아닌 복통 때문에 로버츠 감독이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내일 샌프란시스코전에는 복귀할 전망이다. 터너의 빈 자리는 로건 포사이드가 메운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에서 휴식을 취한 코리 시거는 라인업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터너가 하루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전에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코디 벨린저(1루수)-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안드레 이디어(좌익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체이스 어틀리(2루수)-로건 포사이드(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이자 9번 타자는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이다.

한편 다저스는 97승 5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88승 65패)에 9경기 차 앞선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다저스는 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지우며 5년 연속 지구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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