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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매디슨 범가너와 통산 여섯번째 맞대결
출처:MK스포츠|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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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보통 인연이 아니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 좌완 선발 매디슨 범가너와 통산 여섯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에게 배포한 게임 노트를 통해 23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선발 매치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이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리치 힐,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를 선발로 예고한 상태. 샌프란시스코는 이에 맞서 제프 사마자(9승 14패 평균자책점 4.42), 범가너(3승 9패 평균자책점 3.48), 크리스 스트래튼(3승 3패 평균자책점 3.94)을 선발 예고했다.



류현진은 범가너와 다시 한 번 선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번 시즌 두번째이며, 통산 여섯번째 선발 맞대결이다.

2013년과 2014년 각각 두 차례 맞붙었고, 이번 시즌에는 지난 7월 31일 한 차례 격돌했다.

2013년 4월 3일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 상대가 범가너였다. 류현진은 6 1/3이닝 10피안타 5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범가너는 8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같은 해 6월 25일 홈에서 열린 대결에서는 류현진은 6 2/3이닝 8피안타 4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고, 범가너는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2014년 4월 18일 AT&T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이겼다. 7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세번째 승리를 거뒀다. 반면, 범가너는 4 1/3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다.

같은 해 9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1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강판된 반면, 범가너는 7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7월 31일 경기에서는 두 선수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나란히 7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이 경기는 다저스가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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