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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월드컵은 과정…목표는 평창올림픽"
출처:마이데일리|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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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0,성남시청)이 월드컵 시리즈를 통해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1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월드컵은 성적보다 과정에 집중해서 임할 생각이다. 모든 건 평창올림픽에 맞춰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올림픽 시즌이 처음이다보니 새로운 부분도 많고 기대도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최민정은 평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누비게 됐다. 최민정은 “올림픽이 많이 느껴진다. 꿈을 꿔본 적은 없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생각하고 있다. 또 올림픽 영상을 보면서 분위기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정은 개인 종목 뿐만 아니라 계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새로 들어온 멤버들이 있어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연습이 우선이다. 그러면서 최선이 무엇인지 찾아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올해 20살 성인이 된 최민정은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즌이라서 성인이 된 것이 크게 와 닿지 않는다”며 웃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네덜란드 의류업체인 헌터사에서 제작한 유니폼으로 변경했다.

최민정은 “유니폼이 가벼워서 활동성이 좋아졌다. 기록에 관해선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러나 전체적인 성능과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평창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번 시즌 월드컵은 오는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5~8일 네덜란드 도르트레히트, 11월 9일~12일 중국 상하이, 11월 16일~19일 서울까지 4차례 걸쳐 열린다.

그리고 4개 대회를 합산한 포인트랭킹에 따라 평창올림픽 티켓 수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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