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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봉 1위’ 테베즈, 과체중으로 ‘먹튀’ 전락
출처:뉴스엔|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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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뛸 수도 없는 테베즈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

영국 ‘BBC‘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상하이 선화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가 과체중으로 경기에 뛸 수 없는 몸이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테베즈는 지난 2016년 12월 중국 상하이 선화와 계약하면서 세계 최고 연봉자가 됐다. 테베즈가 받는 주급은 세금을 제하고도 61만 5,000파운드(한화 약 9억 1,894만 원)로 알려졌다.

문제는 테베즈가 ‘돈값‘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고작 2골을 넣고 있는 테베즈는 최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조차 만들지 않고 있다. BBC에 따르면 테베즈는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정도로 과체중이 심각하다.

이에 우진구이 상하이 선화 감독은 테베즈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경기에 기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BBC에 따르면 우진구이 감독은 "나는 팀과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테베즈와 프레디 구아린은 모두 과체중이다. 100% 경기력을 낼 수 없다면 경기에 출전시켜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등에서 활약하며 유럽 최정상급 공격수로 이름을 날린 테베즈가 자신의 선수 황혼기를 ‘먹튀‘ 논란으로 먹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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