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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영입설' 상하이 선화, 포예트 감독 사임 발표
출처:스포츠서울|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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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뤼디 선화가 구스 포예트(49)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예트 감독이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던 우진구이가 남은 시즌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임 이유는 역시나 성적 부진이다. 상하이 선화는 카를로스 테베스, 프레디 구아린, 오바페미 마틴스, 지오반니 모레노에 김기희까지 화려한 외국인 선수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23경기를 치른 현재 중국 슈퍼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리그 기준)에선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포예트 감독은 선덜랜드 재임 시절 지동원을 지도한 바 있어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이후 AEK 아테네, 레알 베티스를 거쳐 2017시즌을 앞두고 상하이 선화의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1년을 채우지 못한 채 짐을 싸게 됐다.

최근 유럽의 복수 언론을 통해 스페인의 강호 바르셀로나에서 2016~2017시즌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루이스 엔리케가 상하이와 차기 감독직을 두고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포예트 감독이 사임함으로써 이 보도는 더욱더 탄력을 받고 있다.

다만 남은 시즌을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 만큼, 차기 감독 인선 문제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대행 체제로 전환한 상하이 선화는 오는 16일 상하이 상강과 상하이 더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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