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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선발 출전' 이청용, 최악의 실수로 패배 빌미...팰리스, 번리에 0-1 패배
출처:인터풋볼|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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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의 끔찍한 실수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패배로 이어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0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터프 무어서 열린 번리와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서 0-1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팰리스는 리그 개막 4연패를 기록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첫 개막 4연패다. 게다가 4경기 동안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굴욕도 맛봐야 했다. 4연패를 당한 팰리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경질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선발 라인업] 이청용의 선발 출격

홈팀 번리는 크리스 우드, 사무엘 보크스, 로버트 브레디, 베르그 구드문드손, 잭 코크, 스티븐 데포르, 제임스 타코프스키, 벤 미, 매튜 로튼, 스티븐 워드, 톰 히튼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팰리스는 크리스티안 벤테케, 안드로스 타운센드, 제임스 맥아더, 이청용, 요앙 카바예, 티모시 포수-멘사, 제프리 쉴럽, 조엘 워드, 소콧 단, 웨인 헤네시를 선발로 배치했다.

 

 


[전반전] 이청용의 치명적 실수

이청용의 치명적인 실수가 전반 초반 경기 양상을 바꿔 놓았다. 이청용은 전반 3분 상대 압박에 뒤로 패스했지만 이 패스는 번리의 우드에게 연결됐고 이는 우드의 골로 이어졌다.

어처구니없는 선제골을 내준 팰리스는 전열을 재정비 하며 반격에 나섰다. 측면 공격을 강화하며 번리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번리의 조직력 갖춘 수비와 빠른 역습에 쉽사리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게다가 전반 중반 이후 측면 공격마저 재미를 보지 못했고, 점차 무기력한 플레이를 보였다. 결국, 전반전을 1점 내준 채 마친 팰리스였다.

 

 

[후반전] 이청용, 실수 만회 못한 채 교체 아웃

후반 들어 팰리스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공격을 향한 패스는 매끄럽지 못했다.

그러나 이청용을 향한 좌측면 공격이 활기를 띄었다. 이청용도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자신의 전반전 실수를 만회하려 했다.

하지만 후반 15분 이후 이청용은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고 결국 후반 18분 루비 레메카와 교체돼 아웃됐다.

변화를 주었지만 답답함은 이어졌다. 쉴럽의 슛이 있었지만 골대를 벗어났고 동점골은 계속해서 터지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34분, 후반 39분 벤테케와 단의 슛마저 골문을 외면했고, 결국 팰리스는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결과]

번리(1) : 우드(전3)

팰리스(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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