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클래식 리뷰] '이종호-오르샤 2골' 울산, 상주에 4-2 승...9G 무패
출처:인터풋볼|2017-09-0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이종호와 오르샤가 나란히 멀티골을 기록한 울산 현대가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렸다.

울산을 6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8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전북 현대와의 격차를 승점 3점으로 좁혔다.

이날 경기서 울산은 4명의 외국인 선수가 모두 선발 출전했다. 수보티치와 이종호가 투톱을 이뤘고, 오르샤, 김성환, 정재용, 타쿠마가 중원을 지켰다. 이에 맞서 상주는 유준수와 주민규가 공격의 선봉장에 선 채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수보티치가 문전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수보티치의 슈팅이 옆 그물을 때리며 아쉬움을 삼킨 울산은 전반 14분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이종호가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전반 22분 이종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김성환이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추가득점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울산은 전반 40분 오르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두골 차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상주는 후반 6분 주민규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면서 울산을 한 골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울산은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2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종호가 찬 슈팅이 골문 구석을 향했고, 3분 뒤에는 오르샤가 골을 추가했다.

상주도 후반 40분 주민규가 추가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는 결국 울산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울산 현대 (4): 이종호(전반 14분, 후반 20분) 오르샤(전반 40분, 후반 23분)
상주 상무 (2): 주민규(후반 6분 PKG, 후반 440분)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