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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맥컬러스, 약 한 달 만에 DL서 복귀
출처:엠스플뉴스|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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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를 영입, 월드 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희소식이 당도했다.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미국 ‘팬래그 스포츠‘는 9월 7일(이하 한국시간) "허리 부상을 겪었던 맥컬러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휴스턴은 맥컬러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오른손 투수 제임스 호이트를 트리플A로 내려 보냈다"고 보도했다.

2015년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맥컬러스는 2년 연속 6승씩을 기록한 뒤, 올 시즌에는 19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 3.92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7월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등판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한 달 이상 부상자 명단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짧지만, 맥컬러스는 포스트시즌에서 한 차례 등판해 강한 인상을 남긴 적이 있다.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선발로 나선 맥컬러스는 6.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휴스턴은 댈러스 카이클, 저스틴 벌랜더, 맥컬러스, 브래드 피콕으로 구성된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을 포스트시즌에서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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