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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예선 리뷰] '레키 결승골' 호주, 태국에 2-1 진땀승...B조 2위
출처:인터풋볼|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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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태국을 꺾고 일단 B조 2위로 올라섰다.

호주는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멜버른 AAMI 파크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에서 태국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호주는 승점 19점으로 2위로 올라섰고, 태국은 6위로 예선을 마쳤다. 이제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의 결과에 따라 호주의 직행과 플레이오프가 결정된다.

호주는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태국을 몰아붙였다. 다득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3위 호주는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3골 밀려 승리와 함께 많은 골이 필요했다. 이에 호주는 파상공세로 태국을 공략했다.

전반 렉키의 패스를 무이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에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로지치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6분 케이힐의 슈팅도 골대를 때렸다. 연이어 무이의 슈팅 역시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35분 태국의 신다위차이 골키퍼는 골을 차는 상황에서 박스 밖으로 나가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을 내줬다. 이 찬스에서 유리치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크게 떴다. 전반 39분 유리치는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후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 막혔다. 결국 호주는 전반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라커룸으로 향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태국이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1분 당다가 박스 안까지 침투해 슈팅을 하려고 했으나 태클에 막혔다. 이후 호주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12분 로지치는 박스 정면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경기는 계속해서 호주의 주도로 진행됐다. 하지만 태국의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태국은 때때로 날카로운 역습으로 호주의 뒷공간을 흔들었다. 후반 22분 로지치의 슈팅은 야속하게도 또 골대를 때렸다.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마침내 후반 23분 호주가 골을 기록했다. 무이의 크로스를 유리치가 머리로 해결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이후 양 팀은 모두 공격적으로 전술을 바꿨다. 태국 역시 몰러서지 않고 공격을 강화했다. 남은 시간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후반 36분 태국도 골을 터뜨렸다. 아난이 박스 안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이에 호주도 다시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41분 레키가 코너킥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경기는 그렇게 호주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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