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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9회말 동점타 허용…시즌 4번째 블론 세이브
출처:일간스포츠|20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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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세이브 요건에서 등판해 시즌 네 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했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구원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1-0으로 앞선 9회말 1사 2루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버스터 포지에게 2루수 키를 넘기는 빗맞은 안타를 허용했다. 그 사이 2루 주자 헌터 펜스가 홈을 밟으며 경기는 1-1 원점이 됐다. 오승환의 시즌 4번째 블론 세이브.

그러자 세인트루이스 벤치는 후속 타자인 브랜던 크로퍼드 타석에서 마운드를 좌완 라이언 셰리프로 바꿨다. 다행히 셰리프가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해 오승환의 자책점은 없었다.

연장 10회초 무사 3루 기회를 놓친 세인트루이스는 10회말 닉 헌들리에게 끝내기 홈런을 얻어 맞고 졌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 세인트루이스는 68승 67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에서 한 걸음 더 멀어졌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 3.74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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