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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 DET 산체스, 햄스트링 부상 회복…DL 복귀
출처:일간스포츠|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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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투수 아니발 산체스(33)가 부상에서 회복됐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2일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있던 산체스를 복귀시켰다. 산체스는 지난달 19일 왼 햄스트링 부상으로 DL에 올랐고, 재활 경기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했다.

산체스는 올 시즌 22경기(선발 11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6.95로 부진하다. 피안타율(0.314)과 이닝당 출루허용(WHIP·1.60)이 모두 높았다. 연봉(1680만 달러·188억원)을 고려하면 낙제 수준의 성적이다.

계속되는 부진이다. 2006년 플로리다(현 마이애미)에서 데뷔한 산체스는 2010년 13승을 거두며 수준급 선발 자원으로 분류됐다. 2012년 7월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고, 그해 겨울 5년 8000만 달러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하면서 팀에 잔류했다.

계약 첫 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2.57로 제몫을 했지만 2015시즌 후 성적이 급락했다. 지난해부터 2년 동안 10승 16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바닥을 찍었다. 올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모습으로 팀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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