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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코스타 거취 두고 첼시와 AT 협상 재개
출처:인터풋볼|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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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28, 첼시)의 거취가 여전히 안개 속에 빠진 가운데,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코스타의 거취를 두고 최종 협상에 돌입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 "첼시와 아틀레티코가 코스타의 거취를 두고 협상을 재개했다"면서 "소식통에 따르면 두 클럽은 금요일 코스타의 거취를 두고 더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계획이다. 아틀레티코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다고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이적료다. 첼시가 코스타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8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원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가 이 금액을 지불하기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등록 금지 징계로 내년 1월까지 코스타를 활용할 수 없는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주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극적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코스타가 첼시에서 뛰지 않겠단 뜻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타는 최근 첼시의 훈련 복귀 요구도 거부한 채 브라질에 머물렀다. 첼시로선 이미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코스타를 팀에 남겨둘 이유가 없다. 아틀레티코가 첼시가 결국 이적료를 낮출 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이유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은 이미 닫혔지만, 스페인 이적시장은 현지 시간으로 9월 1일 밤 12시까지 열려있다. 오늘이 코스타의 거취를 결정할 분수령인 셈이다. 이 매체도 "코스타의 미래는 주말 전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극적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을 높게 점쳐졌다.

원하는 금액을 받아내려는 첼시와 어떻게 해서든 이적료를 깎아보려는 아틀레티코의 줄다리기, 그동안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협상이 마지막 날 극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코스타의 운명을 결정할 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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