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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이적 난항' 쿠티뉴 때문에 난처해진 브라질
출처:인터풋볼|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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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의 이적 문제로 브라질 대표팀이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리버풀과 FC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력히 원하고 있지만 난관이 계속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보내며 벌어들인 이적료 수익을 가지고 쿠티뉴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쿠티뉴의 판매불가를 외치며 이들의 제안을 세 차례나 거절했다.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등 부상을 이유로 리그 3라운드 현재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고 있고 상황은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쿠티뉴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을 보장받으며 올 시즌까지 리버풀에서 뛰는 방안도 고려중이지만 쉽지 않다.

이런 상황이 부상을 유발한 것이다. 쿠티뉴의 담당 의사이자 그의 오랜 친구인 마이클 시모니는 "쿠티뉴의 등 이상? 그는 현재 괜찮다. 등 이상의 이유는 스트레스로부터 온 것이다. 정서적인 부분이다"라며 "불확실한 그의 미래가 스트레스로 이어졌다"라고 부상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쿠티뉴는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됐다. 리버풀에서 명단에서 제외될 만큼의 부상인 것으로 보였지만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정상훈련을 소화했다.

하지만 양 측 구단의 눈치를 봐야하는 브라질 대표팀은 쿠티뉴가 뛸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9월 1일(한국시간) 열리는 에콰도르와 경기에 그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31일 "쿠티뉴가 경기를 뜀으로써 발생하는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그를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다"라며 "특히, 브라질은 부상임에도 그를 보내준 리버풀이 분노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브라질의 난처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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