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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보니, 헬라스 베로나 임대 수락... 이승우와 한솥밥
출처:OSEN|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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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승우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윌프레드 보니(28, 맨체스터 시티)가 합류한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1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최전방 공격수 보니는 헬라스 베로나로 임대 계약을 수락했다. 보니와 에이전트는 밀라노서 헬라스 베로나 구단을 만나 이적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니는 지난 2015년 스완지 시티서 맨체스터 시티로 2500만 파운드(약 361억 원)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두터운 공격진을 이기지 못했다. 보니는 지난 두 시즌 동안 15경기 선발, 21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로는 경쟁에서 아예 밀려 한 시즌 동안 스토크 시티에 임대됐다.

이번 시즌 역시 맨시티에 보니의 자리는 없었다. 보니는 당초 스완지로 복귀가 유력시됐다. 하지만 베로나가 매섭게 달려들었다. 결국 헬라스 베로나는 맨시티와 선수를 설득해서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 페르난도 요렌테를 판매하고 보니로 대체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한편 헬라스 베로나는 이미 이승우의 합류가 유력하다. 메디컬 테스트만이 남았다. 메디컬 테스트 이후 이승우는 헬라스 베로나의 선수가 된다. 보니는 최전방이 어울리는 자리니 만큼, 측면 이승우와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보다는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헬라스 베로나는 지난 시즌 팀의 승격을 이끈 최전방 공격수 지암파올로 파찌니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헬라스 베로나는 이번 시즌 세리에 A 2경기서 1패 1무(나폴리전 패배, 크로토네전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격진의 날카로움이 부족했다. 이승우는 다니엘레 베르데, 보니는 파찌니와 주전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헬라스 베로나의 가장 최우선적인 목표는 어디까지나 세리에 A 잔류다. 보니와 이승우 신입 공격수들의 발 끝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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