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를 앞둔 가운데 토트넘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의 연인 유소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를 앞둔 가운데, 토트넘 소속 손흥민과 더불어 그의 연인 유소영 또한 다시금 회자 된 것.

유소영은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유소영이 ‘아레나‘ 화보 촬영을 통해 보여준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특히 화보에서 유소영이 보여준 고혹적이고 놰쇄적인 아우라에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유소영이 보고있다", "그녀가 보고 있으니 더욱 열심히 뛰셔야겠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