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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이란전 만석 계획, 입장객 전원 붉은 티셔츠 제공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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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홈경기 이란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붉게 물들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KFA는 31일(목) 저녁 9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 입장객 전원에게 붉은색 티셔츠를 무료 배포한다. 홈경기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고 붉은 물결로 대표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티셔츠 6만장 배포를 결정했다.

지난해 하반기 개최된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에서 선착순 2만명에게 붉은 티셔츠를 증정한 적은 있지만, 입장 관중 전체에 티셔츠를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태용 감독은 코치로 참가했던 지난 이란 원정에서 8만 이란 관중이 검은색을 옷을 입고 응원을 펼친 것이 상당한 압박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KFA 관계자는 “26일까지 약 4만 5,000장의 입장권이 판매되었다. 최근 다른 A매치와 비교할 때 같은 기간 동안 2만장 이상 많이 팔린 셈”이라며 “만원 관중이 예상되는 만큼 6만장 이상의 티셔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FA는 이란전 입장권이 빠르게 판매되고 잔여 좌석에 대한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현장 판매분으로 묶어둔 서쪽(본부석쪽) 2층 좌석 8천장을 인터파크 티켓에서 추가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주한 이란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남쪽 관중석 2층의 400석 정도를 이란 응원단을 위해 별도로 관리한다. KFA 관계자는 “이란 응원단이 위치한 구역은 사고를 대비하여 경호인력을 배치하고 별도로 관리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현재 예매가 가능한 남쪽 좌석은 모두 한국 응원단을 위한 좌석이니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란전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8월 30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잔여분에 한해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쪽 매표소에서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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