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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리뷰]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뮌헨, 브레멘에 2-0 승...'2연승'
출처:인터풋볼|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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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저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에 힘입어 브레멘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지난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원정팀 뮌헨은 4-2-3-1로 최정예 전력을 꾸렸다. 레반도프스키가 최전방에 섰고 로번, 티아고, 리베리가 2선에서 지원했다. 톨리소와 비달이 허리를 구성했고, 알라바, 쉴레, 훔멜스, 킴미히가 포백을 이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이에 맞선 브레멘은 스리백을 꺼냈다. 3-1-4-2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크루제와 바르텔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아우구스틴손, 델라니, 곤도로프, 셀라시에가 미드필더를 맡았다. 에게슈타인은 좀 더 쳐진 곳에 위치했다. 베리코비치, 사네 바우어가 스리백에 섰고 골키퍼 장갑은 파블렌카가 꼈다.

초반부터 뮌헨의 공격이 거셌다. 전반 2분 훔멜스가 헤더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6분 톨리소가 브레멘의 골대를 맞췄다. 전반 25분과 27분에는 비달과 알라바가 연속으로 브레멘을 위협했다.

전반 마지막까지 뮌헨의 공격이 이어졌다. 다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 38분 로번의 헤더, 추가시간 킴미히의 오른 발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전에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뮌헨이 압도했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해결사가 등장했다. 레반도프스키였다. 후반 27분 코망의 패스를 오른발로 결정지었다. 이어 3분 뒤, 레반도프스키는 뮐러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후 뮌헨은 비달을 빼고 루디를 넣으며 여유롭게 스쿼드를 운영했다. 결국 추가 득점없이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뮌헨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경기결과]

베르더 브레멘(0): -

바이에른 뮌헨(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후반 27, 후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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