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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도 조기소집, 25일 오후 신태용호 합류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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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28, 스완지 시티)도 신태용호에 조기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오후 “기성용이 예정보다 이른 오늘 오후 3시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른 뒤인 28일에 합류할 수 있다. 스완지도 26일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경기가 있다. 하지만 기성용은 현재 무릎 수술에서 회복 중이기에 소속팀 경기를 뛸 수 없다. 스완지는 기성용이 팰리스전에 나설 수 없는 몸상태이기에 대표팀 조기합류를 허가한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 10차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빠른 회복세를 보고 "9월 5일 우즈벡전 출전도 가능할 것"이라며 기성용을 선발했다.

게다가 기성용은 선후배들에게 신망 받는 선수다. 전임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 하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신태용 감독이 무리해서 기성용을 소집한 것도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기성용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예정된 대표팀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러나 합류 첫 날이고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가벼운 조깅 등으로 훈련을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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