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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3골' 이란 타레미, 한국전 출격…자국리그 11명 소집
출처:연합뉴스|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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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표팀, 자국리그 소속선수 위주로 23일부터 훈련 시작

이란 축구대표팀이 오는 31일 한국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 자국리그 대표 골잡이 메흐디 타레미를 출격시킨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일(현지시간) 한국과 시리아전에 나설 자국리그 소속 선수 11명의 명단을 우선 발표했다.

눈에 띄는 선수는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페르세폴리스)다.

타레미는 이란의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 올해 3경기에서 모두 1골씩을 넣으며 이란의 본선행 조기 확정에 기여했다.

타레미는 지난 3월 카타르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만들고, 이어 중국과의 홈경기에서도 후반 발리슛으로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러시아월드컵행을 결정지은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이란의 두 골 가운데 한 골을 타레미가 만들어냈다.

최종예선 올해 3경기에서 이란의 득점 4골 중 3골이 모두 타레미의 작품이다.

타레미와 함께 메흐디 토라비(사이파), 바히드 아미리(페르세폴리스)가 공격수로 대표팀에 승선했고 미드필더엔 오미드 누라프칸(에스테그랄 테헤란)이 포함됐다.

수비수로는 부리아 가푸리, 루스베흐 체슈미(이상 에스테그랄 테헤란), 세예드 잘랄 호세이니, 모하마드 안사리(이상 페르세폴리스), 사예드 아가에이(세파한)가, 골키퍼는 알리레자 베이란반드(페르세폴리스)와 하메드 라크(풀라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란 대표팀은 자국리그 선수들로 23일 훈련을 개시한 뒤 나머지 엔트리 12명을 유럽파 등 해외리그 소속 선수들로 채워 한국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는 26일 입국해 일찌감치 현지 적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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