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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리뷰] '0-2→4-2' 경남, 대전에 대역전승...6연승 행진
출처:인터풋볼|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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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에 성공했다.

경남FC는 2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6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전반을 0-2로 마쳤지만, 후반에만 말컹의 멀티골을 포함해 4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로써 6연승에 성공한 경남은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경남은 4-4-2 포메이션에서 말컹과 브루노가 투톱을 형성했고, 안성남, 최영준, 김근환, 정원진이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이에 맞서는 대전은 3-5-2 포메이션에서 브루노와 김찬희가 공격을 이끌었다.

대전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8분 브루노가 슈팅한 공이 정민우의 발뒤꿈치 맞고 굴절돼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추가골이 이어졌다. 전반 41분 왼쪽 측면에서 이호석의 낮고 빠른 크로스가 반대편으로 깊숙이 흘렀고, 정민우가 잡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경남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근환을 빼고 권용현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결국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20분 왼쪽 측면 브루노의 크로스를 배기종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곧바로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3분 배기종이 살짝 내준 공을 말컹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다시 눈 깜짝할 사이에 득점이 터졌다.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우주성의 헤더 슈팅이 골문을 갈랐다.

경남의 공격은 멈출줄 몰랐다. 후반 35분 말컹이 골키퍼가 살짝 나온 것을 보고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그의 발이 떠난 공이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결국 기적과 같은 대역전에 성공한 경남은 4-2로 경기를 마쳤고, 6연승과 함께 독주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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