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MK빅매치] 리버풀 ‘빅클럽 최소조건’ UCL 본선 복귀할까
출처:MK 스포츠|2017-08-2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리버풀이 3년 만에 유럽클럽대항전 최상위 대회 본선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24일(한국시간) 판가름난다.

영국 안필드에서는 24일 오전 3시 45분부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리버풀-호펜하임이 열린다. 프로토 승부식 68회차 및 기록식 35회차 대상 경기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사 중 하나인 ‘벳 365’를 필두로 한 주요 11개 회사의 22일 오후 8시 30분 배당률 평균은 리버풀 1.63-무승부 4.31-호펜하임 5.02다. 리버풀이 이길 가능성은 호펜하임의 3.08배에 달하고 호펜하임의 승률은 리버풀의 32.5%에 그친다고 예상한다는 얘기다.

 

 

리버풀과 호펜하임은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독일 분데스리가 4위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참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리버풀이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2-1로 이겼다.

평가전 포함 최근 5경기 성적은 리버풀이 3승 1무 1패, 호펜하임이 4승 1패로 오히려 후자가 좀 더 낫다. 그러나 UEFA 주관대회 경험이라는 클럽의 전통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

리버풀은 전신 유로피언컵 포함 챔피언스리그를 5차례 제패했다. 2순위 유럽클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에서도 역시 UEFA컵 시절까지 따지면 3번 정상에 올랐다. 유럽 슈퍼컵 3회 우승팀이기도 하다.

반면 호펜하임은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 창단 후 118년 만의 유럽클럽대항전 데뷔다. 도박사 예상이 한쪽으로 쏠리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

리버풀은 2014-15시즌 32강 조별리그 이후 멀어진 챔피언스리그 본선 복귀를 노린다. 2016 잉글랜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애덤 럴라나(29)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월 2일까지 결장하는 것은 아쉽다.

2014-1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EPL 베스트 11 및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우수 18인에 빛나는 필리피 코치뉴(25·브라질)의 출전도 불투명하다. 여름 내내 제기된 바르셀로나 이적설의 여파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