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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슈퍼매치…수원, 팬들의 물병 투척에 징계 위기
출처:스포츠경향|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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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악몽의 슈퍼매치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에서 해결사 조나탄을 부상으로 잃은 수원 삼성이 홈 관중의 돌출 행동에 뒤늦은 징계까지 받게 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수원이 상대인 FC서울 선수와 심판을 위협한 일부 홈 관중의 돌발 행동을 예방하지 못한 관리 책임을 묻기로 했다.

수원의 일부 팬들이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한 직후 관중석으로 인사하는 이상호에게 물병을 던졌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심판들에게도 물병과 맥주캔을 투척한 것이 문제됐다.

수원은 연맹의 경기·심판 규정 제21조(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에 따라 안전관리 소홀 책임을 지게 됐다. 전북 현대도 2009년 7월 팬들이 선수 부상을 이유로 수원 선수단 버스를 가로막고 물병을 던졌다가 벌금 700만을 부과받은 전례가 있다.

수원은 경기장 안에서 일어난 사태이고, 관중이 심판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징계 수위가 더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각에선 무관중 홈경기 징계도 거론되고 있다. 수원은 서울과의 경기에서 조나탄이 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2개월간 결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거듭되는 악재에 한숨만 내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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