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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목 부상으로 SD전 등판 취소…그레이스 대체 선발
출처:엠스플뉴스|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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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34,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이유는 목 부상이다.

미국 ‘CSN 미드 애틀랜틱‘ 등 현지 매체는 8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슈어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목 부상으로 등판이 취소됐다. 워싱턴은 슈어저를 대신해 맷 그레이스를 선발로 내세운다"고 보도했다.

슈어저는 올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2승 5패 평균자책 2.25로 워싱턴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특히 220탈삼진을 기록, 이 부문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며 올 시즌에도 탈삼진 머신의 위용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8월 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입은 목 부상 여파로 이날 샌디에이고전에서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이후 두 차례 등판에서는 별 다른 무리 없이 마운드에 올랐지만, 약 보름이 지난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목 부위에 이상이 생겼고 결국 등판을 거르게 됐다.

아직 슈어저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워싱턴 구단은 검진을 통해 슈어저의 정확한 상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어저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르게 된 그레이스는 2015년 빅 리그에 데뷔한 좌완 투수로, 올 시즌 29경기에 구원으로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 4.4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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